글또 10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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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글또
글또 지원9기에 이어 10기에도 지원했다. 이것저것 벌여 놓은 일들(스터디 2개 운영, 오픈소스 컨트리뷰션 활동 등)이 많아 글또를 잘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있었다. 그래도 하고 싶었다. 저번 기수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진 못했으나, 나의 글쓰기 방식이 바뀌고 작문 능력이 향상된 것만으로도 좋았다. 또 반상회 행사, 커피챗도 좋은 경험이었기에 글또 지원을 결정하게 되었다. 이번 글또는 회사 사람들과 함께 하게 되었다. 글또 활동 하면서 좋았던 점들을 회사 사람들에게 홍보하고 다닌 덕분인지 두 분의 동료가 글또에 합류하게 되었다. 이제 반상회 외롭게 혼자 가지 않아도.. 마지막 글또글또는 10기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마지막이라는 것은 아쉬움이 동반되는 말이다. 글또 OT에서 성윤님이 "끝이 없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