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콘 2024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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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컨퍼런스
올해도 작년과 마찬가지로 인프콘 티켓팅에 실패했다. 하지만!!  다행히 이번에도 인프런에 다니는 지인이 티켓을 하나 선물해줘 인프콘에 다녀올 수 있었다. 작년 인프콘에서는 발표세션이 아닌 즐길거리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서 부스나 네트워킹 세션, 커피챗 등의 활동을 하러 다녔었기 때문에 아쉬움이 있었다. 이번에는 후회 없는 인프콘을 보내고자! 발표세션을 다 찾아보고 내가 현재 가지고 있는 고민의 실마리가 될 수 있는 발표세션들을 미리 선택하고 인프콘에 다녀왔다. 회사에서도 휴가를 쓰지 않고 인프콘을 다녀올 수 있도록 편의를 봐주셨다! 대신 인프콘의 발표 세션을 바탕으로 기술공유를 준비하고 네트워킹 세션에서 개발자들을 인터뷰해오라는 미션을 받았다!  1.  부스다양한 기업 부스와 인프런의 자체 부스가 있었다...
2023 Spring Camp 근데 이제 현업 경험을 곁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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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컨퍼런스
스프링 캠프? 3월에 막 입사하여 신입 개발자로 근근이 살아던 중 인프런에 재직 중인 부스트캠프 동기 김00 군에게 연락이 왔다. 아래 링크를 던져주면서 참가할 생각이 있냐고 물어봤다. [오프라인] 스프링캠프 2023 - 인프런 | 강의 애플리케이션 서버 개발자들과 함께 가치있는 기술에 관한 정보과 경험을 '공유'하고, 참가한 사람들과 함께 '인연'을 만들고, 시끌벅적하게 즐길 수 있는 개발자들을 위한 '축제'를 목표로 하는 www.inflearn.com 현재 회사의 핵심 기술스택이 스프링이었음에도 스프링 알못인 나는 스프링에 대해서 하나라도 더 주워들어야 했기 때문에 그 친구와 함께 참가하기로 결정했다. 스프링 캠프는 한국 스프링 사용자 모임(KSUG)에서 매년 진행하는 비영리 컨퍼런스이다. 가격은 3..
조금 늦은 Deview 2023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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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컨퍼런스
Deveiw 2023에 참가하게된 계기? 2월 초, 여러 회사를 기웃거리며 이력서를 넣고 코딩테스트와 면접을 전전하고 있었다. 계속해서 탈락의 고배를 마시며 자신감을 조금씩 잃어갔고, 점점 기술적으로 무뎌진다는 느낌을 받기 시작하고 있었다. 때마침, 네이버 부스트캠프에 함께 참여했던 동료들이 2월 27일~28일에 좋은 행사가 있다면서 Deview 2023을 소개해줬다. 개발자들이 어떻게 서비스와 기술을 성장시켜나갔는지를 보면 나 자신도 어떻게 성장해나갈 수 있을지 갈피를 잡을 수 있을 것 같아 신청하기로 마음먹었다. 참가비는 무료였지만! 티켓팅은 선착순으로 진행되었다. 1일차 티켓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수강신청 똥손인 내가.. 성공하다니.. 기분이 굉장히 좋았는데, 부스트캠프 동료들이 많이 실패했다는 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