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부스트 캠프 온라인 설명회
링크: 부스트캠프 온라인 설명회
올해 부스트캠프 웹모바일은 과정은 2022년 6월 21일 화요일까지 지원자를 받는다고 한다! 1차 코딩테스트와 2차 코딩테스트를 거쳐 선발되며 교육 과정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고 한다. 챌린지, 멤버십 과정을 거쳐 동료 간 협업을 통해 서비스를 직접 개발해본다고 한다.
챌린지 과정은 1개월 동안 매일매일 미션의 주제와 조건을 확인해 문제를 해결하고 결과를 제출하는 과정이다. 오전에는 전 날 미션을 잘 수행했는지 다 같이 점검해보는 피어세션을 진행한다. 10시부터 19시까지는 코어 타임으로 무조건 참여해야하는 시간이니 숙지하자! 챌린지 기간 동안 공부하는 내용은 개발환경, 객체지향 프로그래밍, 함수형 프로그래밍, 비동기 프로그래밍, 프로그램 설계와 구조, 운영체제, 컴퓨터 구조, 자료구조, 네트워크 등이다. 웹 과정은 javaScript를 이용해 문제를 해결한다고 한다.
부스트캠프 챌린지 세 줄 요약!
- 코어타임은 10시 ~ 19시, 미션 결과 제출은 19시까지
- 문제 해결에 필요한 자원은 검색과 학습을 통해 직접 찾는다.
- 피어세션은 다음날 아침에 어제 풀었던 미션으로, 동료와 열심히 코드를 읽고, 개선하기 위해 노력한다.
챌린지 과정에서 합격하면 멤버십 과정에 돌입한다. 멤버십 과정은 학습 스프린트, 그룹 프로젝트, 기업 네트워킹의 3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학습 스프린트는 일주일 단위의 스케줄로 일일 활동과 미션 수행, 데일리 스크럼, 동료 코드 리뷰 등의 활동을 하며, 일주일 동안의 학습을 스스로 계획하고 진행할 수 있어야 한다. 총 8주에 걸쳐 진행된다. 상세 콘테츠는 동영상을 확인하길 바란다!
그룹 프로젝트는 2~4명 사이의 인원이 같은 팀을 이뤄 프로젝트를 만드는 과정이다. 3주 & 5주 또는 4주 & 4주 과정으로 진행될 수 있다고 한다. 팀원 간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함께 성장해나갈 수 있다.
프로젝트가 끝나면 바로 기업 네트워킹에 들어간다. 위의 프로젝트 과정을 바탕으로 면접도 보고 테스트도 보는 채용연계의 과정이다.
FAQ - 중요한 질문 위주로 정리
Q1. 지난 기수(6기)의 경쟁률은 어느 정도 였나요?
A1. 9 대 1 정도의 경쟁률이었습니다.다. 거의 10 대 1과 가깝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Q2. 모집 인원이 분야별로 정해져있나요?
A2. 딱히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Q3. 나이 제한이 있나요?
A3. 만 19세 이상의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입니다. 위 쪽으로의 제한은 없습니다! 정년 퇴직 후에 부캠에서 수료하신 분들도 계시고 30대인 분들도 많습니다.
Q4. 비전공자입니다. 개발 경험이 없어도 참여할 수 있나요?
A4. 물론 환영합니다. 비전공자 분들도 많이 오십니다. 앱개발이나 웹개발 경험이 전혀 없어도 참여가능합니다. 작년에도 예전에도 처음 개발해보시는 분들도 참여하셨다. 오히려 개발 경력이 있는 분들이 참여할 수 없습니다. (2년 이상의 경력자)
Q5. 해외에서 참여할 수 있나요?
A5. 온라인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참여 가능합니다! 코어 타임만 지켜주시면 됩니다.
Q6. 코딩테스트 응시료 납부는 언제, 어떤 방식으로 하나요?
A6. 부캠이 6월 21일에 지원마감입니다. 그 다음날인 22일 중에 코딩테스트 응시료 납부 관련해서 메일로 안내드릴 예정입니다. 네이버 예약 시스템을 활용해 납부를 받습니다.
Q7. 코딩테스트 응시 환경이 궁금해요
A7. 독립된 공간, 네트워크가 안정적인 공간에서 시험을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2차 코딩테스트에는 온라인 화상 감독이 있으니 주변이 아무도 없어야 합니다.
Q8. 코딩테스트를 응시할 때, 외부 IDE 사용 가능하나요?
A8. 특히 2차 코딩테스트에서 외부 IDE 사용을 하지 않도록 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으로 찾아보는 것은 가능하지만 복사 붙여넣기는 안 되도록 막혀있습니다.
Q9. 부스트캠프 참여 전 가장 중요한 사전지식이나 경험은 무엇인가요?
A9. 지식이 중요하지는 않습니다. 어디선가 프로그래밍을 배우려는 노력을 해봤고 어떤 언어든지 연습을 해봤느냐가 중요한 포인트인 것 같습니다. 챌린지에서 간단한 CS 지식 정도만 있으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Q10. 교육 비용은 얼마인가요?
A10. 모든 비용은 무료입니다.
Q11. 반드시 실시간으로 참여해야 하나요?
A11. 온라인으로 진행하지만 옆에 있는 것처럼 동료들과 함께 학습하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코어 타임에는 실시간으로 꼭 참여해야합니다.
Q12. 학업, 직장과 병행할 수 있을까요?
A12. 기본적으로는 병행할 수 없다고 말씀드립니다. 예외로 마지막 학기여서 2학점, 4학점 정도만 들으면 되는 경우에는 몇몇이 학업과 병행했지만 병행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Q13. 챌린지를 수료하면 멤버십에 참여할 수 있나요? 멤버십에는 몇 퍼센트의 인원이 입과하는지, 경쟁률이 궁금합니다.
A13. 챌린지 과정을 종합적으로 보기 때문에 어떻게 참여해주시는지에 따라 다를 것 같습니다. 6기의 경우에는 약 70% 정도의 인원이 멤버십 과정에 합류했습니다.
Q14. iOS 과정의 경우 맥을 개인적으로 준비해야 하나요?
A14. 중고도 괜찮으니 출시된 지 5~6년 이내인 맥북을 준비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Q15. 수료생들은 부스트캠프의 어떤 점이 가장 좋았다고 말했나요? 이외에도 전 기수 수료생의 생생한 후기가 궁금합니다.
A15. 같이 학습할 수 있었던 것 자체가 좋은 경험이고 수료 후에도 남는 관계이기 때문에 취직 후 회사에서의 일을 공유하거나 함께 성장해나갈 수 있는 교류를 하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캠프 동안은 진짜 너무 힘들었지만 그 힘든 일 자체가 좋은 추억이 되었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수료 후에 개발자로써 뭘 해야할 지 알겠다거나 어떻게 성장해야할 지 확신이 든다고 합니다. 파트너 기업 담당자 분들은 캠퍼 수료생들이 신입임에도 불구하고 깃허브의 사용, 협업, 개발자로써의 태도 등이 훌륭해 준비된 개발자인 것 같다고 했습니다. 수료생의 후기를 들을 수 있는 랜선 MeetUp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Q16. 채용연계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궁금합니다.
A16. 부스트캠프에서는 매년 파트너 기업을 모집하고 있고 파트너 기업에서 부스트 캠프만을 위한 전형을 열어 주기도 합니다. 파트너 기업에서 원래 진행하고 있던 공채, 수시 채용에 연계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부스트캠프 지원하기 👉👉 부스트캠프 공식 홈페이지
2. 부스트 캠프 수료생들과의 랜선 MeetUp
부스트캠프에 지원하기로 마음도 먹었고 수료생들의 생생한 후기를 들으면 내가 더 좋은 개발자가 되기 위한 고민에도 도움이 될 것 같았다. 고민이 깊어지면 자기소개서에도 영향이 가지 않을까 생각했다.
일단 랜선 MeetUp의 개인적인 소감은 얘기하자면, 그냥 너무 좋았다. 수료생 분들의 개발자로써의 마인드를 알 수 있었고 동기부여도 됐다.
먼저 코딩테스트 꿀팁 정리!
- 코딩 테스트 준비 => 테스트 1시간 전부터 링크가 열린다. 모의 연습을 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 외부 IDE 사용 => 프로그래머스에서 적어놓고 외부IDE로 옮겨오는 것은 가능하지만 외부IDE에서 프로그래머스로 옮기는 것은 불가하다.
수료생과의 Q&A
- 네이버부스트 캠프를 준비한 과정
김유진님: 혼자 웹 강의를 들으며 독학 -> 사이드 프로젝트 -> 인턴 3개월 -> 네이버 부스트캠프 지원
인턴 3개월한 스타트업 회사, 1인분의 몫을 해내지 못한 자신의 능력을 키우고 싶었다. 더 공부를 하고 싶었다.
이영범님: 대학생활하면서 코딩이 재밌었다. 웹, 앱, 유틸리티 프로그램 만들었다. 인터넷을 통해 공부를 했었다. 시야가 좁아지는 게 느껴졌다. 공부의 한계를 느낌 -> 부스트캠프를 지원하게 되었다.
박영광님: 비전공자. 전자공학과 전공, 맞지 않아서 개발을 하게 됨. 3번을 지원했는데 2번 떨어지고 마지막에 붙었다.
심은석님: 대학교 생활 절반을 AI연구에 쏟았다. 과연 이게 나한테 맞는 일인가 싶었다. 해커톤에서 우연히 안드로이드 개발을 하게 되었는데 너무 잘 맞아서 앱 쪽으로 진로를 바꿈. 부스트캠프를 찾아보고 신청하게 됨.
- 코딩 테스트 준비
김유진님: 실력이 엄청 좋지는 않았다. 기존에 풀었던 문제를 복기하는 것에 집중. 프로그래머스 고득점 kit을 풀어보는 것을 추천. 종이랑 펜을 준비->문제를 보고 어떻게 풀지 설계를 하고 푼다. 문제 푸는 시간이 줄어드는 장점이 있다.
난이도가 다른 공채만큼 어렵진 않다. 기본적인 구현을 공부하는 것을 추천, 시간이 남으면 함수의 이름을 알맞게 정의, 코드를 깔끔하게 정리
이영범님: 부스트캠프를 준비하면서 처음 시작을 했다. 별찍기 문제 정도 할 수 있는 정도. 백준, 프로그래머스의 다양한 문제를 폭 넓게 풀어봤다. 난이도가 높은 알고리즘을 요하지 않는다. 모의고사를 직접 만들어서 풀어봤다. 그리디, 구현 등의 문제를 모아 시간을 쟀다. 주변 사람들과 내기를 하면서 코딩테스트를 준비했다. 결국 채용연계 때문에 꾸준히 공부를 해야한다. 하루에 2~3문제씩 자바로 준비했다. 메모장과 펜을 가지고 설계를 하는 것을 추천함
박영광님: 프로그래머스로 시험을 치기 때문에 프로그래머스에 익숙해지려고 노력했다. Swift로 코딩 테스트를 준비했다.
(추가 질문) 비전공자로써 자기소개서 어필? => 비전공자인 것을 어필하지는 않았다. 단지 개발을 잘하는 사람과 못하는 사람이 있다. 나는 아직 제대로 출발하지 않았다. 나는 이렇게 시작을 했고, 어떻게 성장을 했는지에 집중함.
심은석님: 기본기에 맞춰서 준비를 하는 게 좋겠다. 어려운 알고리즘 말고 기초적인 자료구조를 구현해보는 것을 강력 추천. 다 맞출 필요는 없이 그냥 정답률을 높이려고 노력, 예외 처리에 집중했다. 지문을 꼼꼼히 읽는 것도 중요.
코딩테스트 환경을 미리 테스트해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검색되는지 여쭤보기. 처음 공부했던 언어인 c++를 사용했다.
- 자기소개서 준비, 포트폴리오 첨부
깃허브나 졸업작품 만든 것을 올리거나, 학교에서 만든 프로젝트, 사이드 프로젝트를 노션 페이지를 이용해 포트폴리오를 첨부하셨다고 한다.
- 입과 후 챌린지 과정 후기
다들 진짜 열심히 하는 기간이다. 슬랙에 불이 꺼지지 않는다고 한다. 문제를 다 해결할 때까지 안 주무신다고.... 4시간 자면서 공부하신 분도 많다. 챌린지 과정이 정말 힘들었다고 하신 분들이 많았다. 미션은 이해가 안되고, 버그도 많고, 시간은 부족하고 마지막으로 갈수록 더 힘들다는 얘기를 들었다.
- 부스트 캠프만의 차별성
같은 분야의 개발자를 꼭 만나보고 싶었는데 그 자리가 바로 부스트캠프였다. 마스터 분들, 리뷰어, 멘토 님들과 소통하면 너무 많이 배웠다는 점이 좋았다는 분도 있었다.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의 인프라를 많이 제공해주기 때문에 다양한 아키텍처를 만들 수 있다는 점이 너무 좋았고 서버 개발자로써 마음껏 뛰놀 수 있는 환경이 너무너무 좋았다는 분도 있었다.
- 기억에 남는 활동
스크럼과 코드 리뷰, 단위 프로젝트, 돌아가면서 발표를 해보는 경험, 멤버십 때 2명 팀인 페어 프로그램을 할 때 교류하면서 급성장했던 것이 기억 등이 있었다.
- 채용
직접 채용 공고를 보고 인턴에 합격해 인턴을 보내고 정규직 면접을 봐서 당근마켓이 붙은 분도 있고 부캠에서 연계되는 회사에 지원. 코딩 테스트와 면접을 보고 취업 성공한 분도 있었다. 같이 활동한 캠퍼가 추천해준 공고에 함께 지원해 취업이된 케이스도 있었다.
- 업무적 지식?
다른 팀과 코드 리뷰를 하며 코드를 보는 연습, 커뮤니케이션 연습이 좋았다는 분이 있었다.
이 질문에 대해서 얘기할 때 이영범 님이 한 얘기가 가장 인상적이었다.
"나는 5개월 동안 고민했다. nodejs 취직이 어렵지 않을까 고민했다. 결국 현재 많은 캠퍼들이 대부분 Spring 개발자로 일하고 있다. 신입 레벨이기 때문에 특정 프레임워크에 대한 지식보다는 내가 쓰는 언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려 노력했다. 노드여서, 자바 스프링이여서 생기는 문제는 거의 없었다. 공부를 하다보면 언어가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 "
- 다시 입과한다면 어떤 것을 더 잘하고 싶은지
다른 개발 직군의 캠퍼 분들과도 친해지고 싶다거나 주변 캠퍼 분들과 친해지고 다양한 추억을 쌓고 싶다고 하신 분들이 많았다. 또, 처음부터 남과 비교하지 않고 스스로 어제의 나보다 발전하자는 마인드로 접근했으면 좋았을 것 같다고 하신 분도 많았다. 부캠의 대부분의 분들이 굉장히 고수이기 때문에 모든 사람들에게 배우려는 자세로 질문도 많이 하고 얘기도 나눠보면 좋을 것 같다고 하셨다. 휴식이 중요하다고 하신 분도 있었다.
- 챌린지에서 멤버십으로 넘어간 비결
다 풀기 전까지 절대 자지 않았다고 했고 같이 공부를 하는 팀이 정해져있는데, 같이 신세한탄을 하면서 열심히 했다고 한다. 자료를 수집해서 공부한 것들, 영상을 찍어놓은 것 그것이 굉장히 중요하다. 깃 커밋으로 티내기가 중요하다고 하신 분도 있었다.
- 부스트캠프할 때 평소 학습량
챌린지 기간 평일에는 새벽 늦게까지 학습을 했다. 주말엔 쉬었다는 분도 있었다. 멤버십은 좀 널널했지만 주말에도 공부한 적이 몇 번 있었다고 하셨다. 캠퍼 분들마다 다른 것 같다.
채팅창
도움이 될만한 질문과 수료생 분들의 답변을 따로 캡처해 공유한다.
수료생님들 깃허브 주소
- 이영범님 깃허브: https://github.com/Dev-Beom
- 박영광님과 프로젝트를 함께한 분의 깃허브: https://github.com/orgs/boostcampwm-2021/repositories
- 김유진님 깃허브: https://github.com/dailyco
후기
수료생들과의 랜선 MeetUp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다. 부캠과 상관없이 앞으로 좋은 개발자가 되기 위해 어떻게 해야할 지 생각해볼 수 있었고, 동기부여가 됐다. 중간중간 운영진 님이 좋은 말씀 해주신 것도 좋았다.
부스트캠프 너무 붙고 싶다... 줴발...
자기소개서를 매일 같이 고치고 있다. 주변에 부탁할 수 있는 후배, 친구, 선배들에게 내 자소서를 돌리면서 피드백해달라고 하고 있다. 실력없는 글을 보여주는 게 부끄럽기는 하지만 진심이 되니 그런 건 신경도 안 쓰인다. 담주 월요일엔 학교 취업경력원에 지도 첨삭까지 예약해놨다. 예전에 학교에서 회장으로 활동한 내역까지 싹싹 긁어모아 활동 증명 내역도 만들고 있다. 휴....
현재 깃허브 1일 1커밋을 하고 있지만 대체로 TIL(Today I Learned)을 진행하며 이론적인 내용들로 채워왔기 때문에 사이드 프로젝트가 빈약한 편인 것 같다. 저번 겨울방학 때 웹개발, 데이터베이스, 스프링부트도 배워놨으니 이번 방학에는 알찬 사이드 프로젝트들로 깃허브를 채워보자!
꾸준한 기록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상기시켰다. 블로그랑 깃허브 앞으로도 꾸준히 하자~~ 나중에 부캠에 붙게 된다면 기록을 잘 남길 수 있게 계획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3. 추가 정보
모바일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타고 들어가 특강을 들어보면 좋을 것 같다.
모바일 특강: 현업 개발자에게 듣는 모바일 개발자의 삶과 매력 / 노현석(카카오뱅크)
모바일 특강: 현업 개발자에게 듣는 모바일 개발자의 삶과 매력 / 노수진(Momen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