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상황 깃을 이용하여 협업을 하면 기능 단위로 나누어 일을 분배해 Develop이나 Main 브랜치로 합치는 방식으로 일을 하게된다. 순서가 아래와 같다고 해보자. 순서: 홈페이지 -> 회원가입 기능 -> 로그인 기능 -> 게시판 기능 A, B, C, D 이렇게 4명이서 순서대로 일을 나누어가졌다. 이제 다들 git checkout을 통해 main으로부터 분기해 Feature 브랜치에서 작업을 시작할 것이다. 그런데 만약 C가 성격이 매우 급해서 login_feat 브랜치를 누구보다 빨리 만들었고, 작업도 빨리 끝내 다른 사람들의 작업을 기다렸다고 해보자. 모든 사람들이 일을 끝마쳤고 A부터 차례대로 Develop 브랜치에 합치기 시작한다. 그런데 이게 웬걸? 모든 사람들이 merge 작업을 수행하고 ..
팀원들끼리 협업하는 것을 알아보기 전에 팀 프로젝트를 세팅해줘야하기 때문에 초기 설정하는 것을 알고 싶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하길 바란다. https://myvelop.tistory.com/112 현재 팀장이 브랜치 룰을 정하고 팀원들을 초대해 초기설정을 마쳤다. 이제 프로젝트 협업에 대해 알아보자. 협업을 시작하기 전에 팀원들끼리 원격저장소 사용 프로토콜을 미리 정해놓고, 그 규칙에 따라 프로젝트를 관리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규칙을 정했다면 시작하자! 1. 레포지터리 복제하고 작업하기(팀원) 이제 팀원들은 초대받은 원격저장소의 내용을 자신의 로컬에 복제하기 위해 git clone을 사용할 것이다. git log 명령을 사용하면 팀장이 설정해놓은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 git clone 원격저장소_..
2~5명이서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팀 프로젝트를 관리하기 위해 Git을 사용하는 것은 최고의 선택이다. git clone, fork 등을 통해 프로젝트를 복제하거나 remote해서 같은 원격저장소의 내용을 함께 만들어나갈 수 있다. 팀원들끼리 협업하는 방법을 차례대로 알아가보자. 1. 레포지터리 만들고 로컬로 가져오기(팀장) 팀 프로젝트를 생성해보자. 팀장은 팀 프로젝트 레포지터리를 만들고 로컬로 가져오기위해 git clone 명령을 사용할 것이다. 레포지터리에서 원격저장소 주소를 따와 git clone을 실행해보자. $ git clone 원격저장소_주소 2. 브랜치 접근 및 알림 설정하기(팀장) 레포지터리에 Settings로 들어가보자. 왼쪽 목록에 Branches라는 버튼이 있을 것이다. 클릭하자...
git push 명령어를 사용했을 때 아래와 같은 에러가 발생하면 어떻게 해야할까? $ git push fatal: The current branch master has no upstream branch. To push the current branch and set the remote as upstream, use git push --set-upstream origin master 브랜치를 master로 언급하여 푸시해도 에러가 발생했다. $ git push origin master bash: $'\302\226git': command not found 이 에러의 원인은 원격저장소에 대한 브랜치 설정이 안되어있기 때문에 그런 것이다. 깃에서 제시해준 해결방법을 그대로 사용하면 대체로 해결이 된다. $ ..
0. 초기 설정하기 처음 git bash를 사용하면 username과 userEmail을 설정해줘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commit이 실행되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에 귀찮더라도 꼭 하자. 여기서 필요한 명령어는 git config 이다. $ git config --global user.name "유저이름" $ git config --global user.email "유저이메일" # 설정 확인하는 방법 $ git config --list **git 최초설정에 대한 참고** https://git-scm.com/book/ko/v2/%EC%8B%9C%EC%9E%91%ED%95%98%EA%B8%B0-Git-%EC%B5%9C%EC%B4%88-%EC%84%A4%EC%A0%95 Git - Git 최초 설정 Vim과 ..
1. Git의 탄생 Git은 유닉스, 리눅스에서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다. 유닉스는 대형 컴퓨터만의 OS였다. 리누스 토르발스는 유닉스를 발전시켜서 개인용 컴퓨터(PC) OS를 만들었다. 바로 Linux 다! 토르발스는 리눅스를 윈도우처럼 판매하지 않고, GNU (General Public License)로 풀어버린다. 오픈소스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GNU's Not Unix!라는 재귀약어 우스갯소리도 있다...) 대신 일반 공중 사용 허가서(GNU General Public License, GNU GPL 또는 GPL)가 있어야만 하는데, GPL이란 오픈 소스 프로그램 개발자 또는 판매자를 위한 라이선스이다. GPL 파생 저작물 조항에 의해 GNU, GPL 라이선스 프로그램을 사용해 만든 프로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