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활동
Web26조의 활동
이번 주의 그룹활동도 아주 즐거웠다~ 다들 낯을 가리시는 편이고 말도 많이 없는 편??이어서 시작이 활기차진 않았던 것 같다. 2일차에는 추석 이브 기념으로 첫인상 나눔 프로그램을 진행해봤다. 다들 즐거워하신 것 같다. 2일차를 기점으로 팀원 분들과 편해지고 친해졌던 것 같다.
우리 그룹원들! 묵묵히 열심히 하시는 상혁님과 내가 하는 얘기를 항상 잘 받아주시던 태훈님, 문제상황을 얘기하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준 정욱님까지!! 좋은 팀원들과 함께해 이번 주자도 행복했다.
피어세션은 끝난 후, 마지막 팀회고도 알차게 했다. 30분이라는 적은 시간을 쪼개서 인생네컷도 찍고 아래와 같이 좋았던 점, 개선하고 싶은 점 등을 얘기 나눠봤다. 첫인상 프로그램을 첫 날에 하는 게 더 좋을 것 같다는 피드백을 들었고, 다음 피어세션부터 반영해볼 생각이다!
👨💻 멤버십의 일상
2주차 어려워.. 프로 개발자를 향해!
이번 주차는 추석이 껴있는 주차로 여유가 꽤나 많았다. 처음 시작할 때는 미션의 내용이 내 실력으로 해결하기에는 버겁다고 느껴졌다. sass, webpack, 보일러플레이트 등 알 수 없는 단어들, 수 많은 기능들이 내 머리를 어지럽게 만들었다. 그래도 이번 기회를 통해 한 번도 공부해본 적 없는 분야에 대해서 학습할 수 있었다. 이제 멤버십 시작한 지 2주밖에 되지 않았지만, 나름 열심히 한 결과 많이 성장한 내 모습을 볼 수 있었다.
9/7(수) - P2 Day1
팀원들과 과제분석을 하면서 많은 얘기들을 나눴다. 약간 멘붕이 온다. 모르는 단어 투성이다. 일단 학습과 설계을 먼저 진행한 후에 천천히 구현하기 시작해야될 것 같다.
오늘의 마스터 클래스! 조은님이 진행하신 이번 강의는 캠퍼들에게 많은 고민을 던져주는 내용이었다. 설계의 효용과 어떤 것을 목적으로 학습 스프린트를 해야할 지, 또 모름지기 개발자라면 어떤 고민을 가지고 개발을 해야하는 지 등이 주 내용이었다.
오늘 하루는 한 게 거의 없다. 리뷰어분과도 미팅하고, 랜선 Meetup에 행사가 여러 개 있다보니 그냥 주간계획서 작성과 마일스톤을 세운 것이 끝이다. 추석 때 하루도 쉬지 못할 것 같은 불길한 예감
9/8(목) - P2 Day2
멤버십을 시작한지 일주일만에 4일 휴가를 맞아들이는 추석 이브~ 마음이 붕뜬 상태였다. 집중은 잘 안되고 몸은 힘들고.. 학습을 진행하는데 이해가 잘 안된다. 그래도 랜선 Meetup에서 배웠던 것처럼 직접 한땀한땀 글을 적어가며 공부하니 조금씩 이해되기 시작했다. (역시 선배님 말은 틀린 게 없군요) P1 때보다 구현된 것은 없지만 학습은 알차게 한 것 같아 저번 주의 활동보다 더 얻어가는 것이 많다.
그것만으로는 부족해서 다른 캠퍼 분들과 허들을 하면서 내가 만든 게 과연 올바른 구조인지 서로 확인하며 얘기를 나눴다. 신세한탄도 하면서ㅋㅋ 윤규님과는 ERD에 대해 얘기 나눴는데, 좋은 자료를 공유해주셔서 관계형 DB에 대해 공부해볼 수 있었고, 조금 더 완성도 있는 테이블을 설계할 수 있었다. 저녁식사 후에는 챌린지 1주차 친구들과 허들에서 만났다.
개발 환경을 세팅한 후, 마지막으로 프론트엔드과 백엔드를 연결하는 과정을 허들에서 실시간으로 중계했는데 연결이 되는 순간 너무 감격스러웠다.. 다행히도 명일이가 중간중간 훈수를 둬줘서 덜 헤맬 수 있었다. 산파법의 고수.. 거의 소크라테스 아직 할 게 너무 많이 남아있다.. 추석기간에도 깨작깨작 열심히 해보자!!
9/9(금) ~ 9/12(월) 추석기간
금요일: 10시간정도 개발을 진행한 것 같다.. 휴일에도 쉬지 못하는 나를 어찌해야한단 말이요..
토요일: 할머니, 할아버지가 모두 돌아가셔서 추석 당일에 갈 곳이 없었기 때문에 오전에 집에서 단촐하게 차례를 지냈다. 오후시간에는 미흡했던 공부를 진행하고 폴더구조를 잡았다. 채용 연계 설명을 들은 이후부터 자기소개서를 조금씩 고민하고 있었는데 오늘 잠깐 시간내서 마스터 자기소개서를 적어봤다. 오늘만큼은 개발을 쉬어야지 하는 마음으로 저녁에는 퍼져 있었다.
일요일: 약속 Day~~
월요일: 오늘은 무리하지 않고 부족했던 공부를 진행했다. 미션 구현도 약간 진행했다.
9/13(화) - P2 Day3
바닐라 자바스크립트가 점점 익숙해져간다. 추석 기간부터 바닐라 자바스크립트로 웹 컴포넌트를 만드는 것에 대해 공부했었다. 최종적인 목표는 리액트와 비슷한 동작을 하는 시스템(SPA)을 만드는 것이었다. 아무래도 자바스크립트라는 언어가 익숙하지 않았기 때문에 사실 프로그래밍 언어 자체가 익숙하지 않은 것 같다ㅋㅋ 글을 읽고 공부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렸다. 만들면서도 정확히 이해했는지 의문이 들었다. 나는 직접 코드를 만들어가면서 배워야하는 스타일이라 주말과 오늘, 코드 쓰고 적는 것을 계속해서 반복했던 것 같다.
3~4일에 걸쳐 컴포넌트들을 하나씩 만들 때마다 웹 컴포넌트의 의미를 계속해서 곱씹어 봤고, 궁금한 것이 있으면 그때그때 다시 공부했다. 그 과정을 거치고 나니 시스템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이해가 되기 시작한 것 같다. 나는 리액트를 거의 사용해보지 않아 기능을 모르는 상태다.(부캠을 시작하기 전, 7일정도 공부해본 것 같다) 리액트를 아예 모르는 상태에서 리액트의 본질부터 알아가고 있다. 이것이 어떻게 돌아가는 시스템이고 어떤 것을 염두에 두고 만든 것인지, 왜 만들어졌는지를 공부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불편했던 것들이 많은데, 리액트에는 훨씬 편리한 기능이 많다고 들었다. 나중에 리액트를 사용해본다면 그 편리함을 어떤 원리로 구성해낸 것인지, 또 어떻게 돌아가는 것인지 굉장히 궁금해질 것 같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CSR, SSR, SPA가 뭔지 감도 못 잡았었다. 미션과 학습을 진행하면서 개념을 잡아가는 나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그래도 아직 많이 부족하다.. 중간중간 CS 공부하자.
9/14(수) - P2 Day4
오늘 하루는 옵저버 패턴을 공부하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챌린지 때 구독 발행 패턴을 공부하며 한 번 마주쳤던 개념인데, 다시 복습해보고 패턴을 적용해 구현해보고 있다는 사실이 신기했다. 멀게만 느껴졌던 CS 지식이 가까워지고 있는 느낌이다. CS에 대한 공부 욕구가 마구 올라오고 있다.
멤버십 과정에는 정답이 없기 때문에 최대한 다양한 시도를 해보려고 노력 중이다. 동료들과 최대한 소통하며 다양한 견해들을 접하고 공부하고 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전체적인 영향력이 좀 적다는 점? 구현에 매몰되다 보니 스트레스를 받을 때도 많고 힘도 들어서 굳이 힘들게 소통하고 싶지 않은 것 같다. 챌린지 끝나고나서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하겠다고 다짐했는데, 친한 사람들이랑만 정보를 공유하고 얘기를 나누고 있는 내 모습을 자각하게 되었다.
9/15(목) - P2 Day5
데일리 스크럼을 할 때, 궁금한 점이 있어 정욱님에게 질문을 했다. 어제 밤, 민경이랑 막힌 부분이 같아서 허들에서 1~2시간동안 계속 얘기를 나누면서 문제 상황을 파악하고 어떻게 해야할 지 생각해봤지만 도저히 떠오르지 않았었다.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오늘 아침 코에 여드름.. 결국 이 부분을 해결한 정욱님에게 물어봤는데, 다행히 나와 비슷한 문제 상황을 겪었었고, 해결 방법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었다. 결과적으로, 정욱님이 제시해준 방법과는 약간 다른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다. 또 이 내용을 민경이에게도 공유해줄 수 있었다.
어제 스트레스 받으면서 머리 싸매고 있을 시간에 웹풀스택 채널방에 질문했다면 훨씬 빨리 문제를 해결할 수 있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미션에 집중하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그게 아니라 집착을 하고 있었던 것 같다. 그래서 시야가 점점 좁아졌던 것 같다.
💪 코드 리뷰!?!?
리뷰어님들의 특급 활약
원래 작년까지만 해도 팀당 1분의 리뷰어만 있었는데, Web 풀스택 과정은 특성상 프론트엔드와 백엔드가 나뉘기 때문에 올해부터는 2명의 리뷰어께서 코드 리뷰를 도와주신다고 한다!! day1과 day2에 걸쳐 리뷰어분을 한 분씩 만났다. 프론트엔드의 리뷰어는 부스트캠프 5기 선배님이시고, 백엔드 리뷰어는 화려한 경력은 가지신 개발자셨다. 거의 마스터급이신 것 같은데..
코드리뷰 PR을 요청하는데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 매주 프론트, 백엔드 2회의 요청을 보내야 하는데 멘트를 정하느라 한 회당 1시간 30분씩은 시간을 사용한 것 같다. 모달 구현하는 것보다 시간 오래 걸리는 거 실화?? 백엔드 리뷰해주시는 분은 요청 시에 30분씩 미팅을 해주신다고 하여 다음 주 목요일에 14:30~15:00 타임에 일정을 잡았다. 넘나리 기대된다. 어떻게 성장해나가야할 지에 대한 조언과 다양한 개발 경험에 대한 얘기를 들어보고 싶다!
리뷰어 분이 엄청 정성스럽게 리뷰를 달아주셨다!! 내가 몇몇 질문을 너무 추상적으로 한 것 같아 반성했다. 지금 고민하고 있는 문제에 다양한 힌트와 조언을 주셨고, 좋은 점이 있으면 좋다고 격려도 해주셨다. 내가 보지 못했던 부분들을 확인해주셔서 좋았다. 주말 동안 리뷰어 분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리뷰 내용을 내 코드에 적용해봐야겠다!!
💬 렛미인트로듀스
서로를 알아가 볼까요?
안드로이드 마스터이신 Ivy님의 아이디어로 캠퍼들이 서로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을 가지면 좋겠다고 생각해 만들었다고 한다. 캠퍼들의 개성 넘치는 페이지를 볼 수 있어서 눈이 즐거웠다.
많은 분들이 내 페이지에 댓글을 남겨주시고 가셔서 좋았다. 👍 부스트캠프 생활 최선을 다해한 보람이 있네요! 서로 안부도 묻고 어떤 사람인지 더 알아갈 수 있어서 보람찬 시간이었다. 하라는 코딩은 안하고 이것만 보고 있다..
1주차를 함께 했던 윤규님 자기소개에 들어가 얘기도 나눴다.
나의 렛미인트로듀스에서 적은 흥미롭지만 쓸데없는 정보들
- 제 MBTI는 ESTJ , ENTJ 가 번걸아가면서 나오네요!
- 인생 영화는 인터스텔라 랑 반지의 제왕 입니다~
- 좋아하는 뮤지션은 노리플라이 , 권진아 , 데이식스 , 백예린 , 치즈 입니다~
- 인생 책!!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 !! 10번 정도 읽은 것 같습니다.
- 제일 재미있게 읽은 책은 알랭 드 보통의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네요. 몇 년 전에 이별하고 힘들어하던 저에게 어떤 분이 소개해준 책인데 엄청 공감하면서 봤습니다.
- 생각해보니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 도 재미있었네요. 모든 내용이 다 신기했어요.
군대에서 읽어서 재밌었던 걸까요? - 부캠에서 친해진 몇 분과 함께 부캠 MT 를 기획 중이에요! 저랑 친해지시면 섭외 당하실지도??
사실 갈지 안 갈지도 모르겠지만
🍻 이번 주의 피어세션은?
두구두구두구
이번 피어세션은 위에 설명했던 렛미인트로듀스를 이용해 자기소개를 진행해봤다. 생각보다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렸지만 서로를 깊게 알아갈 수 있어서 유익했다. 원래 페어 프로그래밍을 하자고 제안하려고 했는데 자기소개 도중에 색다른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미션 내용과 연관된 내용이었다. 해당 주제에 대해 함께 학습을 진행하고 작게나마 플러그인을 만들어보자고 제안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아주 알차게 보냈고 몇몇 분들이 지금까지 해 온 피어세션 통틀어서 가장 좋은 활동 중 하나였다고 해주셔서 굉장히 뿌듯했다. 😁 그래봤자 2번밖에 안했지만..ㅋㅋㅋ
피어세션 소감
자기소개 시간이 생각보다 많이 길어졌지만, 렛미인트로듀스로 서로를 알아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webpack 플러그인 만들기는 그냥 문득 떠올랐던 아이디어였는데, 다들 좋다고 해주셔서 즐겁게 공부했네요!! (사실 개인적으로 프로젝트 진행 중에는 안 만들 것 같았어요.. ㅋㅋㅋ) 성호님 그 짧은 시간에 좋은 아이디어와 구현력 존경합니다!! 몰랐던 부분에 대한 더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이어서 좋았습니다~~ 다음에 또 만나요~~
👨🏫 수료생과의 랜선 Meetup!
이번에도 놓칠 수 없지~~
멤버십에서의 랜선 Meetup은 ZEP에서 진행되었다. 이번에는 토크쇼 형식이 아닌 4분의 수료생이 돌아가면서 학습 스프린트에 대한 특강을 하는 식으로 진행되었다. 어떻게 하면 8주라는 학습 스프린트 시간을 최대한 알차게 보낼 수 있는지 구현, 학습, 그룹 활동, 멘탈 관리 등 다양한 방면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해주셨다.
그 중에서도 가장 인상적이었던 6가지 원칙!!
- 자신만의 언어로 블로그에 기록으로 남기자
- 그룹시간을 최대한 활용하자! 팀빌딩은 30분 일찍!
- 머리보다 손을 믿자. 직접 적어봐야 한다.
- 어린이가 되자! Why? 계속 질문해야 된다.
- 쉬자!!! 제대로 쉬어야 한다. 유튜브 NO~NO!!
- 항상 공유하자!! 개발자의 평생 습관
2주차 과제의 난이도가 나에게는 버거워서 멘탈이 많이 갈리고 있는데 멘탈 관리에 대한 특강이 큰 위로가 되었다. 아래는 멘탈 관리 강의 내용 중 기억에 남는 내용이다.
- 모든 계획은 내 속도를 기준으로 잡자!!
- 단순히 많은 기능을 구현 < 기능 하나를 제대로 이해하기
- 스스로와의 약속을 만들어보자!!
- 모르는 개념들 블로그에 정리하기!
- 공식 문서로 학습하기!
내가 단순히 많은 기능을 구현하기에 집착하고 있었던 것은 아닌지 반성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부스트 살롱
이번 주의 색다른 커뮤니티 행사~~
9/15(목) Day5에 진행된 행사이다! 코어 타임의 일정이 끝나고 진행되었다. 부스트캠프의 구성원들이 직접 채널을 열어 관심사가 맞는 사람들끼리 줌에서 만나 간단하게 얘기를 나눠보는 시간을 가졌다. 총 1시간 정도 진행된 것 같다.
첫 시작은 "맛집을 찾아서" 팀에서 시작했다. 곱창이 먹고 싶어 아래 사진을 배경화면으로 지정했다.
30분 동안 프론트 마스터이신 조은 님께 많은 맛집을 추천받았다.
- 엽떡은 본점에서 먹어야한다고 하셨다. 떡의 식감 자체가 다르다고 한다. 굉장히 쫄깃쫄깃하다고..
- 선릉역에 맛집이 굉장히 많다고 한다!!
- 선릉역의 농민 백암 순대!!
- 다른 분이 먼저 언급하셨지만 조은 님도 강력 추천하셨던 선릉역 맛집 마담밍
- 우리나라 1등 곱창전골은 중앙해장: https://naver.me/FIgYOj8U
- 이태원 보광동 어제의 카레
- 연돈이 방송나오기 전부터 단골이었다는 얘기
등등 정말 많은 얘기를 들을 수 있었고 재미있었다. 그 외에도 Lucy님과 캠퍼 분들의 맛집 리스트 폭격을 받았다. 향후 1년 간 맛집 걱정은 안 해도 될 것 같다.
그 다음으로 들른 곳은 "개발과 인문학"이었다. 뒤늦게 참가했지만 다들 반겨주셨다. 다들 철학자 컨셉으로 배경화면을 맞추신 것 같아서 방에 입장하기 전에 미리 가상배경을 지정한 후 들어갔다. 입장하자마자 왜인지 모르겠지만 다들 엄청 웃으셨다. 원래 있던 사람처럼 자연스럽게 들어온 게 웃겼던 것 같다.
다들 개발자로써 어떤 고민을 하고 있는지 얘기를 들어볼 수 있었다. 운영진 분들 중에 MC님이 함께 해주셨는데 고민해볼 거리를 던져주셔서 굉장히 좋았다. 코드 리뷰의 의미와 PR의 의미 등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었다. 내가 그동안 PR에 얼마나 신경을 안 썼는지도 자각할 수 있었다. 내가 하루 동안 학습했던 내용과 고민이 들었던 부분, 문제의 해결 과정 등을 PR에 담아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도훈님도 해당 팀에서 같이 얘기를 나눴었는데, 회고에 대한 내용이 감명깊었는지 블로그 멤버십 회고글 데뷔를 하셨다. 도훈님이 글 다 적고 나서 DM을 보내 주셔서 블로그에 대한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눴다. 사실 별 얘기는 안 했지만 해당 글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 참고바람!!
- 도훈님 블로그: https://dohun31.tistory.com/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