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또] 글또 9기 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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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글또
글또를 시작했던 이유집-회사만 반복하던 일상. 우물 안 개구리가 되어 간다는 생각을 떨칠 수 없었다.회사 일이 바쁘다는 핑계로 어느샌가 블로그를 작성하지 않게 됐다. 글또 지원은 그 때 상황을 타개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었다.글또에서의 활동은 죽어있던 블로그에 새 활력을 불어 넣었고, 회사 일밖에 모르던 내게 새로운 자극을 주었다. 글쓰기글또 9기를 시작하기 앞서 목표로 설정했던 "미제출하지 않기"는 달성했다.제출한 글총 12회차 중 2번 패스했지만 나머지 10회차의 글은 제출했다. 회사에서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하면서 굉장히 바빴기 때문에 글을 잘 작성할 수 있을지.. 걱정이 많았다. 그래도 없는 시간을 잘 쪼개서 글을 작성하니 못할 건 아니었다. ✅ 1회차 제출 | 글또 9기 발돋움✅ 2회차 ..